뉴욕시 레스토랑·브로드웨이 위크 시작
뉴욕의 맛과 문화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뉴욕시 레스토랑 위크와 브로드웨이 위크가 시작됐다. 뉴욕시는 17일부터 2월 12일까지 5개 보로 전역에 위치한 500여 레스토랑이 참여하는 ‘뉴욕 레스토랑 위크’가 열린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을 통해 2코스로 이뤄진 점심과 3코스로 이뤄진 저녁식사를 식당에 따라 30·45·60달러 등으로 책정된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레스토랑 위크 후원사인 마스터카드 소지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할 경우 45달러 이상 결제하면 10달러 크레딧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최대 3번, 총 30달러 크레딧까지 이용 가능하다. 식당에 따라 점심이나 저녁 메뉴만 참여하는 경우도 있고, 레스토랑위크 기간 중 일부 날짜에만 참여하기도 하기 때문에 사전에 알아보는 것이 좋다. 세부 정보는 홈페이지(nycgo.com/restaurant-week/)에서 확인 가능하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는 뮤지컬 티켓 2장을 1장 값으로 살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작품은 시카고, 물랑루즈, 라이온킹, 알라딘 등 총 22개다. 세부정보 문의와 티켓 구입은 웹사이트(nycgo.com/broadway-week/)에서 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브로드웨이 레스토랑 레스토랑위크 기간 뉴욕시 레스토랑 뉴욕 레스토랑